대전 청년의 학교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광역시는 청년들이 만든 10개 학과로 이루어진 청년의 학교가 청춘두두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의 학교는 대전 소재 청년이 대표로 있는 단체, 사업자, 기업이 학과 운영자이자 멘토가 되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해주는 멘토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10개 학과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10주 동안 강사와 학과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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