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채인선 작가
[세종=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연서초등학교는 10일 채인선 작가를 초청해 책의 내용에 대한 질문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채인선 작가의 ‘동물에게 배워요’, ‘아름다운 가치사전’책을 미리 읽어보고 작가에게 책의 내용을 물어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8일부터 12일까지진행되는 2018 독서축제주간을 기념해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독서 미션 게임 ▲작가와의 만남 ▲손글씨 독서 ▲한글날 소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주선 교장은 “이번 2018 독서축제주간 도서관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