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안전교육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관내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의와 실제상황을 대비한 실습, 질의응답을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율방범대원은 “직접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유익한 교육을 실습과 함께 하고 나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중부서 생활안전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단체원을 대상으로 한 방문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