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철동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경북 포항시 제철동 소재 남포항 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관)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9일 제철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5포와 관내 경로당 4곳에 각각 5포씩 총 55포(10㎏)를 기탁했다.
이병관 남포항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쌀을 전달받아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풍족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용 제철동장은 “기탁해주신 남포항 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받은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 및 소외된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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