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우체국 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000여개의 특산물과 1000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전국 팔도기관에서 지원하는 ‘팔도 情 쿠폰전’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총 100여명에게 LED마스크, 명절 선물세트 및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경북우정청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상품 전 구매고객을 대상, 추가 할인쿠폰(5%)을 증정하고, 특히 경북도 우수사회적기업 상품을 대상으로는 최대 20% 이상 할인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도 농가의 소득 증대 지원과 우리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우체국쇼핑몰 내 ‘쇼핑25시, 주말 뭐 먹지, 쇼확행’ 등 특가 기획전을 운영하고, 제휴오픈마켓(옥션, 지마켓), 소셜(쿠팡, 티몬) 등을 통해 청송사과, 상주곶감, 안동간고등어 등 20여개 상품을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홍진배 청장은 “대구·경북 지역 우수한상품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대구·경북지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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