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계명문화대가 지난 11일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218명 모집에 1208명이 지원, 평균 5.5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5.02:1 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디지털콘텐츠학부 수능전형으로 3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 생활체육학부 수능전형 31:1, 컴퓨터학부 수능전형 30:1, 건축인테리어과 수능전형 27:1 순이었다.
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타 대학들은 모집단위별 2배수 또는 3배수까지 중복지원을 허용했으나, 계명문화대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정확하게 선택케 하기 위해 중복지원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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