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쳐
13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키가 출연했다.
4단계에서 ‘2019년부터 야간훈련을 한 병사들에게 연 2회 제공되는 것은’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온갖 오답 끝에 김용만의 ‘브런치’가 정답이었다.
김용만은 “아마 군대가서 브런치를 먹으면 내 생각이 날거다”고 말했다.
그런데 키는 “사실 아무 생각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키는 “오히려 전 규칙적인 생활에 대해 로망이 있다. 연예 활동을 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잠을 제시간에 잔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