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3연승 가왕 ‘클림트’에 도전할 새로운 8인의 도전자가 등장했다.
1라운드 첫 대결은 ‘호두과자’와 ‘소떡소떡’이었다.
청량한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호두과자’는 안타깝게 패해 가면을 벗게 됐다.
그의 정체는 골든차일드 Y였다.
이어 ‘봄비’와 ‘봄꽃’의 대결이 펼쳐졌다.
촉촉한 두 목소리에 절로 박수가 나왔는데 승자는 60표를 얻은 ‘봄비’였다.
청아한 ‘봄꽃’의 정체는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