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긴 기다림도 아깝지 않은 맛집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맛의 도시라 불리우는 대전이다.
평균 웨이팅만 2시간. SNS에서도 지옥의 웨이팅 맛집이라고 명성 자자한 튀김 덮밥집이 주인공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매일 직접 공수하는 장어, 새우, 오징어, 가지, 연근, 꽈리고추 등등 총 10가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튀겨 만든다는 스폐셜 튀김 덮밥이다.
엄청난 비주얼은 물론, 역대급 바삭함과 고소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19가지 재료를 6시간 동안 조리해 만든 특급 비밀 소스까지 더해지니,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정도다.
대전에서 찾은 줄 서는 맛집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오직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 일명 아갈찜이다.
촉촉한 아귀와 부드러운 소갈비를 매콤하게 쪄낸 아갈찜은 살이 많고 육질이 단단한 대형 아귀와 소갈비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게다가 비법물을 넣어 만든다는 양념장 또한 깔끔하게 매우면서 깊은 맛이 나니, 아갈찜의 맛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다.
덕분에 이곳은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섬진강 벚굴, 여주 도자기 부부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