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오는 6월 23일까지 한시적으로 봄 이벤트의 일환인 ‘유니버셜 이스터 셀리브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년 컬러풀한 봄 분위기의 세계로 변신하는 유니버셜 원더랜드에 이어 세계 최대의 미니언 파크에서도 이스터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이스터 에어리어가 되는 미니언 파크에서는 미니언스러운 좌충우돌 귀여운 장식 외에도 이스터 장식의 미니언과의 그리팅까지 미니언 파크 오픈 이래 처음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양쪽 에어리어를 보다 더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슴 뛰는 이스터 굿즈, 이스터 푸드 등 봄의 파크를 마련해 주목을 끌 전망이다.
한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손님이 찾는 엔터테인먼트와 레저 분야 랜드마크로서 지위를 만들고 있다.
할리우드의 인기 영화 외에도 다양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주제로 한 본격적인 놀이 기구와 쇼, 게스트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즌 이벤트 등 세계 최고 퀄리티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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