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서대산의 전설, 산나물 샤부샤부 편으로 꾸며졌다.
깊은 산속 위치한 고수의 식당은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곳이다.
고수의 손맛을 잊지 못해 먼길을 달려오는 식객들은 “헤매도 올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식객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메뉴는 바로 산나물 샤부샤부다.
다양한 산나물, 버섯에 한우까지 더해져 건강한 한 상이 차려진다.
손님상에 오르는 산나물은 고수가 소유한 산에서 직접 매일 채취한다.
산 농사를 위해 5년에 걸쳐 모노레일까지 설치했다고.
덕분에 신선하고 귀한 산나물을 손님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산동 벚꽃로, 경기 남양주 팔당 파이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