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1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은 ‘헬로 외국인들’ 특집으로 사무엘, NCT DREAM 런줜, NCT DREAM 천러, 펜타곤 유토, 펜타곤 옌안, JBJ95 켄타, (여자)아이들 우기, (여자)아이들 슈화, (여자)아이들 민니, 공원소녀 소소, 체리블렛 코코로, 체리블렛 린린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남성, 여성팀으로 나뉘어 퀴즈 맞추기 게임이 진행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9년차 사무엘을 팀장으로, 여성 출연자들은 스스로 열정을 강조한 슈화를 팀장으로 택했다.
슈화는 열정에 비해 한국어가 서툴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팀이름 짓기에서 여성팀은 각 팀의 첫 글자를 따 ‘아체소’로 지어 한 번에 딩동댕을 받아냈다.
반면 남성팀은 MC들의 방해공작에 쉽게 이름을 짓지 못했다.
정형돈은 “시간 초과로 ‘남성팀’으로 하겠다”고 결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