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독특한 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은 ‘맛의 승부사’를 찾았다.
청주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중국요리 전문점이 있다.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돌짜장, 돌해물누룽지탕이다.
300도 화력으로 달구진 돌판에 중화요리를 얹어 독특한 맛을 낸다.
이뿐만이 아니다. 불고기 짬뽕과 같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음식도 있다.
느끼함 없앤 불고기 짬뽕은 삼채에 비밀이 있다.
고기와 삼채를 함께 쪄내 기름기를 제거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다.
중국 간장 노추를 이용해 3일간 숙성하는데 덕분에 진한 풍미를 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울 연 매출 25억 활 꽃게찜, 서울 강남구 6종 미니큐브식빵, 착한가격으로 한우 즐기기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