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분식으로 대박신화를 쓰고 있는 주인공을 만났다.
사진 전공이었던 윤재욱 주인장이 분식집을 열게 된 것은 가족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그의 분식집에는 전국에서 유명한 분식 메뉴들이 가득하다.
콩나물 떡볶이, 광주 상추튀김 등을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을 행복하게 했다.
벌써 전국 11개 직영점을 운영한다는 윤재욱 주인장. 지난 달 매출만도 1억을 넘겼다고 한다.
주인장은 “지금의 맛을 유지하며 아래 지방에도 매장을 많이 여는 곳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울 종로구 곱창의 신세계, 뉴트로 감성지대 강북의 맛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