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수원 성균관대 인근에 위치한 한 쌈밥 식당을 찾았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손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든 한 식당. 이곳은 우렁이 쌈밥이 가장 인기 메뉴다.
손님들은 맛과 건강을 지킨 우렁이 된장을 특히 칭찬했다.
장철희 주인장은 “백태가 그냥 먹어도 고소한데 이걸로 우렁 쌈장을 만든다”고 말했다.
견장과 백태를 혼합한 결과 짜지 않은 우렁이 된장이 탄생한 것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제육볶음이다.
제육은 우유 숙성으로 연육작용을 돕고 잡내를 없앤다.
또 양념은 설탕을 쓰지 않고 단 맛을 내 최고의 제육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해 여행, 41년 추억의 쫄면, 김포 온 가족 행복을 부르는 엄마 반찬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