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 주인공은 민현이었다.
휴일, 민현은 방에서 가만히 쉴 수 있는 시간임에도 끊임없이 청소와 정리에 집중했다.
박나래는 “쉬어도 되는데 진짜 바쁘다. 나온 사람들 중 가장 깨끗하다”고 말했다.
민현은 “깨끗해진거 봐야 쉬는 것 같다. 기안84 님께도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데 최대한 안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샤워까지 마친 민현은 방금 흘린 물기도 바로 제거하는 깔끔함을 자랑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