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투게더4’ 캡쳐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노주현, 정영숙, 강남, 민우혁, 윤태진, 진아름이 출연했다.
이날 노주현은 과거 자신의 사진이 공개되자 큰 웃음을 터뜨렸다.
센 사진이 연속으로 나오자 노주현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결국 쇼파 뒤로 넘어가버렸다.
모두가 깜짝 놀라 말을 못 할 때 노주현은 아무렇지 않은 듯 “소파가 시원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역사상 최고의 몸개그였다”고 극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