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캡쳐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카드 탈출 레이스로 조정석, 윤아가 출연했다.
이광수는 오디오 감독을 찾아가 윤아 목소리만 들으며 그녀가 가진 숫자가 무엇인지 알아냈다.
놀랍게 윤아는 이광수 앞에 나타났고 결국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다.
가장 저렴한 숫자 1을 주겠다고 당당하게 나선 이광수.
계획대로 숫자 ‘22’를 얻었고 윤아는 “저도 노릴 게 있으니 가겠다”며 조정석을 만났다.
조정석, 윤아를 지켜보고 있던 송지효. 이에 조정석은 송지효 눈치를 보며 다가가는 척하다 윤아 이름표 뜯기에 성공했다.
헌터 조정석은 그렇게 송지효의 의심에서 벗어났고 유재석을 쫓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조정석, 윤아, 하하에게 쫓겨 공연장으로 진입했지만 시야 확보가 가능한 공간이라 도망칠 수가 없었다.
마침내 조정석이 유재석 이름표를 뜯어 숫자 획득에 성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