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센텀 맥주 축제’ 26일 팡파르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서 열려

[경주=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주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서 ‘샌텀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주맥주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주시, HICO, KNN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경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기간 EDM DJ파티, 커버댄스, K-POP 댄스 공연을 열리고, 기념 술잔 증정 및 돗자리, 알루미늄 컵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하거나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장상택 관광컨벤션과장은 “경주 수제맥주 페스티벌이 관광도시 경주의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맥주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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