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청도군의회는 올해 첫 공식 의사일정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제262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직제순으로 진행된다.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주요 시책에 대한 군정 방향을 살펴보며 발전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한다.
박기호 의장은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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