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일본사람들은 지진을 미리 예측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없는지의 여부가 늘 관심의 대상이다.
‘The Earthquake Plant’라는 이 식물은 진동이 느껴지면 잎을 오므리는 특성이 있다.
실제로 18년간 이 식물을 관찰해 온 결과, 지진이 나기 전날에 잎의 개폐에 이상이 보였다는 것.
금속 캔 안에 들어있는 이 식물은 일반인들도 간단하게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가격은 1천엔(약 1만원)
★관련사이트
http://www.nikko seed.co.jp/earthquake/earthquak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