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일요신문] 김은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하루동안에만 23명이 늘었다.
이로써 천안지역 총 확진자수는 32명으로, 충남도내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증가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 기준 천안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명이다. 앞서 이날 정오까지 1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집계됐다.
한편 천안시는 서북구보건소와 동남구보건소, 모든 12개 보건지소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보건 인력을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총 투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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