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액자를 통해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는 시대가 왔다.
최근 독일의 ‘플라바(Plawa)’사에서 선보인 ‘Movo.1’이 바로 그것.
3.5인치의 작은 크기인 ‘Movo.1’은 생김새는 일반 액자와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그 기능만큼은 기존의 액자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TV나 DVD에 연결할 경우 비록 작은 화면이지만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3백유로(약 43만원).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