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인승 이상의 자전거는 서로 같은 방향을 보고 타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둥글게 모여 앉아 탈 수 있는 7인승 자전거가 있다. 이름도 ‘컨퍼런스 바이크’로, 서로 얼굴을 보며 둥글게 앉아 회의를 할 수 있다는 뜻. 광고에는 사이좋게 둘러 앉아 함께 페달을 밟다 보면 모르는 사람과도 어느새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고. 가격은 9천5백유로(약 1천2백만원).
★관련사이트
http://www. conferencebi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