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양시 정책간담회. 사진=이재준 시장 페이스북.
[일요신문] 지난 5일부터 시작, 오는 8일까지 열릴 ‘2021년 고양시 정책간담회’가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간담회에 임하는 심경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본 예산 가입력을 마치고 심화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 세심하게 고양시의 내년을 예측하고 있다고 밝힌 이 시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의 시대에 공공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토론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그 어떤 사정도 사람을 초라하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 강조하며, 사람에 대한 예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요즘이라고 전했다.
추후 급격히 변화될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고양시, 그리고 이재준 고양시장의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