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서울 송파구에는 손님들로부터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정말 맛있다는 칭찬을 받는 식당이 있다.
신성하 주인장은 “아무래도 비법은 생선 상태가 좋고 싱싱한 최상급을 써야 국물이 시원하게 우러나와 좋다”고 말했다.
신선도를 위해 매일 러시아산 생태를 배달 받아 사용한다.
잘 손질한 생태는 얼음에 다시 보관한다. 냉장고에 생물이 들어가면 생선 살이 건조하고 꾸덕하게 마르는데 얼음이 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덕분에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생태탕이 탄생할 수 있다.
한편 ‘청춘시대’는 돼지고기의 특별한 변신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