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20주 연속 상승하다가 지난달 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다 이달 들어 첫째 주 0.3원, 둘째 주 2.7원, 셋째 주 5.6원 오르는 등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리터당 1630.6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83.2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리터당 1516.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1.1원 낮았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가 리터당 1555.1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152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 역시 전주보다 4.8원 상승한 리터당 1344.4원이었다. [일요신문]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20주 연속 상승하다가 지난달 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다 이달 들어 첫째 주 0.3원, 둘째 주 2.7원, 셋째 주 5.6원 오르는 등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리터당 1630.6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83.2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리터당 1516.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1.1원 낮았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가 리터당 1555.1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152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 역시 전주보다 4.8원 상승한 리터당 1344.4원이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