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의 하이라이트로 2년 3개월만에 '무지개의 기둥' 전현무가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400회 특집 '초대가수'로 화려하게 등장해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한다.
물욕 넘치던 이전의 '워커홀릭' 전현무가 아닌 '찐' 힐링을 알게 된 그의 한옥 스테이가 최초 공개된다.
또 해독에 진심인 전현무는 모닝 스트레칭과 현무표 해독 스프를 즐기는 건 물론 3단 고음 폭발한 반신욕 타임도 선보인다.
그리고 반려 달팽이에게 이름까지 붙여주는 정많은 모습과 머릿속 생각들을 감성 가득 글로 푸는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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