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KBS1 '열린 음악회' 1338회는 '아침이슬 50년 트리뷰트'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김현수, 김주택, 손태진이 '친구'로 인사한다.
이어 박학기가 '그 사이', 장필순이 '작은 연못', 이은미가 '기지촌'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자가 '아침이슬'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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