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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쏜다](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620/1624187852850768.jpg)
현주엽은 "슛을 끝까지 가져가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 윤경신 선수만 조금 잘 하는 플레이고 나머지 선수들이 조금 약하다. 그 점을 중점으로 연습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리듬 트레이닝으로 몸을 푼 허재는 파울을 이겨내고 끝까지 슛을 성고하는 시범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첫 번째 선수 이형택은 "이게 뭐 어려운 거라고"라고 자신있게 도전했지만 현주엽의 파울에 경기장에 뒹굴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패 신화의 실업팀 '기아자동차'와 대학 최초 우승팀인 '연세대', '오빠부대'의 원조 '고려대'까지 당시 활약했던 선수들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