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일은 콘텐츠 서칭과 감상 업무의 무한 반복이다.
매니저가 엄선한 콘텐츠를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하는 시사회가 열린다. 이어지는 편성팀과의 살벌한 회의까지 거쳐야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다.
김구라도 인정한 진정한 영화광 '콘텐츠 사냥꾼'의 밥벌이 하루를 공개한다.
한편 3년 차 라면 수프 연구원 이강희는 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하는 임원 시식 보고회로 하루를 시작한다.
면과 수프, 건더기까지 세 연구원의 신경전과 흡사 독서실 분위기에 전문 평가단의 관능 평가까지 라면 하나 끓이는데 엄청난 인력이 동원된다.
또 신메뉴 개발을 위해 생객해낸 '민초 라면'으로 선배들을 뒤집히게 만들 예정이다.
또 이날 10년 차 카드회사 이동수의 안식월 제주 휴가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