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에는 무려 '8단 조개찜'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바다를 그대로 옮긴 듯한 8단 조개찜에는 다양한 조개는 물론 전복, 문어, 랍스터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다.
손님들은 "질기거나 모래 같은 불순물이 있는데 여긴 그런게 없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소금과 식초를 2대 1 비율로 섞은 물에 조개를 넣은 뒤 검은 비닐을 씌워준다.
이렇게 빛을 차단하면 조개들이 편하게 불순물을 뿜어내 깨끗하게 해감할 수 있다.
한편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28억 원의 31년 전통 들깨삼계탕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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