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는 베트남 40녀 전통 노포 현지의 맛을 그대로 옮겨 온 고추 뼈찜 맛집이 있다.
가게 내부도 작은 베트남처럼 꾸며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분짜, 쌀국수 등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독특한 메뉴가 있으니 바로 고추 뼈찜이다.
6시간 삶은 야들야들한 돼지등뼈에 매콤새콤한 육수를 부어주면 '산더미 고추 뼈찜'이 완성된다.
이국적인 맛과 멋으로 손님들을 확 사로잡은 조경찬 주인장은 "대학을 다니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 축산학과 공부를 하고 있어 고기를 많이 쓰는 식당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설의 맛'에서는 경기 포천 김치말이 국수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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