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턱도 휘어잡는 센 언니 이경실, 반복화술까지 러블리한 국민 할매 선우용여, 임신으로도 웃기는 개그계 번식드라 김지선, 넘사벽 골반 털기 자랑하는 깝둥이 조권이 한자리에 모인다.
레전드 예능 '세바퀴'의 주역 4인의 '클라스 증명' 토크가 펼쳐진다.
'세바퀴 카리스마 언니' 이경실은 목욕탕에서 사람들에게 시선강탈 당한 사연과 애정하는 세바퀴를 볼 때마다 낯뜨거워지는 이유를 밝힌다.
또 '세바퀴의 정신적 지주' 선우용녀는 세바퀴 단톡방 브레이커에 등극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지선은 깊은 슬럼프에 빠졌던 이유와 서태지와 미국 진출을 꿈꾸던 숨겨왔던 화려한 과거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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