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평소 꿈꿔왔던 중장비 면허 취득에 도전한다.
첫 지게차 실습에도 척척 과제를 해내는 모습에 강사도 "이참에 직업을 바꾸는 게 좋겠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알고 보니 중장비 인재였던 성훈의 면허 취득기가 공개된다.
독립 두 달 차 박재정은 가족과 처음으로 휴일을 맞았다.
감동적인 재회도 잠시 박재정은 부모님 식당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몸이 10개라도 모자란 하루를 보낸 뒤 재정의 블루하우스에 데칼코마니 동생이 찾아온다.
동생과 함께 베란다 삼겹살 파티를 하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뿌듯한 하루를 보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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