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은 미용실로 향하기 전 이수경과 숯불갈비로 배를 채웠다. 그는 "배가 부르다"면서도 고기를 추가하며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저렇게 먹으면 배가 불러서 잠이 올텐데"라고 걱정했다.
양세형의 말대로 김남길은 이수경이 메이크업, 헤어를 하는 사이 쏟아지는 졸음에 어쩔 줄 몰라했다.
김남길은 "직접 스케줄을 하는 것보다 더 피곤하다. 신경쓸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행사 준비를 마친 이수경이 나오자 김남길은 "예쁘게 잘 됐다. 긴장하지 말라. 난 긴장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얼어있는 이수경을 다독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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