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는 혼을 담은 칼집을 품고 있는 삼겹살 맛집이 있다. 고수의 은둔처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고수의 칼삼겹살은 마치 꽈배기처럼 모양이 나 있는데 그 덕분에 육즙 가득한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고수는 매일 삼겹살에 일정한 칼집을 내는데 한 입 크게 먹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그 덕분에 삼겹살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비법은 몽돌이다.
뜨겁게 열을 올린 몽돌은 시간이 지나도 고기가 굳지 않게 도와주며 타는 것도 방지한다.
한편 '대박신화, 시장은 살아있다'에서는 천안중앙시장 6종 와플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09.27
18:59 -
2021.09.24
19:23 -
2021.09.23
19:24 -
2021.09.17
19:25 -
2021.09.15
19:17
방송 많이 본 뉴스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
-
욘사마 이은 횹사마…'아이 러브 유' 채종협 일본 여심 홀릭!
온라인 기사 ( 2024.02.21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