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30분께 구미시 오태동의 한 야산에서 공무원 A(30대)씨가 숨졌다.
이날 A씨는 출근을 하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의 집 근처에서 수색을 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
아직까지 유서 등의 내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의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 중이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
고양시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주민과 갈등 확산
온라인 기사 ( 2024.11.20 18:26 )
-
경기북부 철도 교통 대변혁…'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다가온다
온라인 기사 ( 2024.11.28 11:29 )
-
인천시 숙원사업 '고등법원 설치' 가시화
온라인 기사 ( 2024.11.28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