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에 햄버거 25개, 라면 20봉지, 돼지고기 8kg은 기본 떠오르는 먹방 대식가 웅이가 전격 합류한다.
'노포 남매'가 찾아간 곳은 한적한 전농동 골목을 떠들썩하게 만든 41년 업력의 노포다.
오직 '맛' 하나로 전농동을 지켜온 특급 무기는 돼지곱창이다. 쌀쌀해진 계절에 잘 어울리는 쫄깃하고 뜨끈한 돼지곱창전골.
교복 입은 젊은 손님들부터 해외 택배 판매까지 41년 전통 돼지곱창전골 맛의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입구에서부터 코끝을 자극하는 매콤한 향기로 가득한 서촌 1호 55년 업력의 중화요리집을 찾는다.
겉바속촉 옛날식 탕수육부터 시그니처 덮밥까지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나는 노포의 매력에 빠져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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