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에는 새로운 해물찜 맛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바로 '미국식 해물찜'이 주인공이다.
손님들은 "버터 때문에 느끼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매콤하고 맛있다"며 칭찬했다.
소스의 기본 베이스는 버터와 마늘이다. 버터에 마늘 향이 잘 입혀지도록 30분 동안 세심하게 불 조절을 해준다.
여기에 향신료 14가지와 기본적인 갖을 맞추는 양념을 섞어준다.
주인장은 "세계 각국에서 받은 향신료다"며 파슬리 등 14향 소스를 공개했다.
해물도 익는 순서에 맞춰 순차적으로 넣어 삶아낸다.
한편 '여행본능, 섬'에서는 신시도를 찾았으며 '오천만의 메뉴'는 '오천만의 알 요리'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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