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오픈 준비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차인표, 최지우, 조세호, 이장우 등은 지진 몸을 누이고 휴식을 취한다.
달콤한 휴식은 잠깐 드디어 대망의 '시고르 경양식' 오픈 날이 다가왔다. 일단 화창한 날씨에 안심한 식구들은 바쁘게 오픈 준비에 돌입한다.
차인표는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최지우는 '각의 미학'을 추구하며 꼼꼼하게 영업 준비를 선보인다.
주방팀은 멘토 셰프들이 실전 테스트에서 알려준 대로 각자 코스 요리를 하나씩 맡는다. 이장우는 평소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임한다.
손님들이 하나 둘씩 가게를 찾는데 예측 불가 매력 넘치는 마을 손님들에 웃음이 만발한다.
프랑스 코스 요리를 처음 맛보는 할머니들은 "고기가 안 익었다" "고기가 차갑다"며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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