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미술 전시는 기존의 전통적인 미술 전시 방법이 아닌 미디어를 활용하여 수많은 스크린에 참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평면 작품부터 입체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3D갤러리’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올해 출품된 모든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개막식에서 “올해와 내년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나가고 앞으로의 30년, 혹은 그 이상의 지속 가능한 우호적 관계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한·중 예술교류제를 통해 치유와 극복, 상생의 의미가 한국과 중국의 국민들과 예술인에게 꼭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 한·중 예술교류제: 치유·극복·상생, 서울&쓰촨의 예술로 이루다’ 개막식과 함께 열린 한·중 문화예술교류 세미나와 한·중 음악교류공연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술 및 애니메이션 전시는 11월 18일까지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한국예총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 3D갤러리’와 ‘한·중 문화예술교류 세미나’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예총은 예술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2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60여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예술을 추구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