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최우성 부부 집에 초대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사촌동생 강지영이다. 강지영은 "언니 덕분에 데뷔할 수 있었다"며 데뷔 비하인드부터 무려 1인 7역까지 소화한 폭풍 오열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또 도합 데뷔 27년 차 '춤신춤왕' 윤지와 지영의 댄스 배틀이 벌어진다.
수줍던 모습은 잊고 슬리퍼까지 벗어던지고 제대로 붙었다. 지켜보던 우성까지 흥 폭발하게 만든 방구석 스우파가 찾아온다.
한편 17년 차 톱모델 이현이는 2년 만에 패션쇼에 복귀한다.
한국 패션 거장 '지춘희 쇼' 메인 모델로 전격 발탁되어 화려한 메이크업에 폭탄 머리 가발도 선보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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