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 희망 고문에 두 번 울고 있는 셈”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오미크론 변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또 다시 가중되는 상황임에도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엇박자만 요란하다”며 “윤석열 선대위가 오락가락하는 사이 정작 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은 희망 고문에 두 번 울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이어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시작과 델타변이,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계층은 새로운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단일하고 확실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관련기사
-
2021.12.11
15:36 -
2021.12.11
15:29 -
2021.12.11
15:20 -
2021.12.11
15:01 -
2021.11.07
19:39
정치 많이 본 뉴스
-
[단독] 확신도 없이 ‘몰빵’을?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추가 보유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4.19 10:55 )
-
이럴 때 치고 나가야…‘한동훈 빈자리’ 분주해진 여권 잠룡들
온라인 기사 ( 2024.04.18 16:23 )
-
[인터뷰] 조정훈 국민의힘 당선인 “차기 당대표 출마 마다할 생각 없다”
온라인 기사 ( 2024.04.19 1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