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손님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과 식사 당번을 걸고 시작된 야구부와 농구부의 갈치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기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된다"며 모두가 열정을 불태우지만 그러나 오라는 갈치는 오지 않고 파도만 오는 상황.
거센 파도에 결국 운동부는 'KO'를 당하고 말고 '안다행' 최초 생 무로 식사를 대신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또 음식 맛은 청결이라며 세척 홀릭 '미스터 버블' 경은에 혹6은 네버엔딩 설거지옥에 빠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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