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길 대표, CBO 직책 맡아…미래 사업 집중할 계획
서수길 대표는 향후 10년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수행한 대표직을 내려두고 CBO(Chief BJ Officer) 직책으로 2017년도부터 해오던 유저와의 소통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또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와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수길 대표의 이사회 이사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프리카TV는 2018년 12월부터 서수길·정찬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으므로 회사 경영에 실질적인 변화는 없다는 것이 아프리카TV 측 설명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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