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하려던 계획을 다시 연기했다.
방역패스 의무화 시행 중인 2021년 12월 1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식당에서 방역패스 안내문을 붙이고 있는 모습. 사진=박정훈 기자CNN 등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31일(현지시간) 2021년 내 코로나19 백신의 FDA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2022년 1월로 미루기로 했다.
노바백스는 그간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생산 지연을 이유로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조건부 판매 승인을 취득했고 21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작년 6월에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백신 후보 후기 임상시험 결과 델타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90% 넘은 유효성을 보였다고 공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