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찬원은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23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 2주 연속 만난다.
지난해 11월부터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MC로서의 롤모델로 강호동을 꼽아 눈길을 끈다. 초등학교 시절 강호동이 진행했던 예능 '스타킹'에 출연했었는데 당시 강호동의 에너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또 초중고 내내 학생회장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떡잎부터 달랐던 특별한 선거유세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주 이찬원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원래 부르던 창법 때문에 무대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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