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며 짖기 시작한 것인데 심지어 입질까지 하려는 미니 때문에 남편은 집에서 꼼짝도 할 수 없게 됐다.
마치 전생의 원수였을 것만 같은 남편과 미니의 관계. 결국 남편은 '나의 편'을 만들기 위해 진돗개 삼순이를 입양한다.
그러나 편 가르기가 시작되며 부부 사이는 회복할 수 없는 파국으로 향하는데 이로 인해 부부는 각층 생활 중이다.
서로 탓하기 바쁜 부부의 좁혀지지 않는 갈등 상황 속에서 정확한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출동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