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전남 담양에서 맛 하나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이 있다.
담양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갈비와 국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맛과 트렌드까지 담고 있어 젊은 이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어머니의 손맛이 듬뿍 담긴 음식과 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탄생한 8색 떡갈비 국수 한 상이 주인공.
손님들은 "다른 곳과 차별성이 있고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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